로이드 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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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이드 놀런은 미국의 배우로,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했다. 1930년대부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주로 의사, 사립 탐정, 경찰관 역할을 맡았으며, '마이클 셰인'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다. 영화 《92번가의 집》과 《페이튼 플레이스》 등에 출연했고, TV 드라마 《케인 호의 재판》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자폐증을 앓는 아들을 위해 자폐증 인식 개선 및 권익 보호 활동을 펼쳤고, 공화당원으로 정치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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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놀런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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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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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이드 베네딕트 놀런 |
출생 | 1902년 8월 11일 |
출생지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미국 |
사망 | 1985년 9월 27일 (향년 83세) |
사망지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29년–1985년 |
배우자 | 멜 에프리드 (1933년 결혼, 1981년 사별) |
자녀 | 2명 |
주요 작품 | 1986년 한나와 그 자매들 |
2. 생애
놀런은 미국 상선에서 복무한 후 케이프 코드의 데니스 플레이어스 극단에 합류했다.[7] 그는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영화의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많은 영화에서 주로 의사, 사립 탐정, 경찰관 역할을 연기했다.[8]
2. 1. 초기 생애
놀런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일랜드계 혈통의 마가렛과 구두 제조업자였던 아일랜드 이민자 제임스 놀런 사이에서 태어난 세 자녀 중 막내였다.[3][4] 그는 산타클라라 예비학교[3]와 스탠퍼드 대학교[5]에 다녔지만, "연극 외에는 다른 수업에 출석할 생각을 하지 않아서" 신입생 때 중퇴했다.[6] 그의 부모는 그가 배우가 되려는 것을 탐탁지 않아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상업 회사 중 하나"인 아버지의 구두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랐다.[7]놀런은 미국 상선에서 복무한 후 케이프 코드의 데니스 플레이어스 극단에 합류했다.[7]
2. 2. 배우 경력
로이드 놀런은 소재에 상관없이 자주, 그리고 훌륭하게 연기하는 베테랑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3] 비록 그의 연기는 종종 비평가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대부분 B급 영화에 출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런은 메이 웨스트, 도로시 맥과이어, 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메조소프라노 글래디스 스워트아웃 등 많은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20세기 폭스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1930년대 후반과 1940년대 초중반에 주연을 맡았으며, 마이클 셰인 탐정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 ''높은 창문''은 마이클 셰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인 ''죽일 시간 (1942년 영화)''(1942)을 위해 필립 말로 모험에서 각색되었으며, 5년 후 챈들러의 원작에 더 충실한 ''브래셔 더블룬''으로 리메이크되었고, 조지 몽고메리 (배우)가 말로 역을 맡았다.[9]놀런의 영화 중 다수는 액션에 중점을 둔 가벼운 오락물이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영화로는 낸시 캐롤과 공동 출연한 ''대서양 모험'', ''잔물결 (1937년 영화)'', ''웰스 파고 (영화)'', 메이 웨스트가 출연한 ''매일이 휴일'', 로버트 테일러 (미국 배우)가 출연한 ''바탄 (영화)'' 등이 있다.
놀런은 또한 수많은 다른 영화에서 탄탄하고 중요한 성격 배우 역할을 했다. 조니 아폴로 (영화)(1940)에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결국 이기적이고 살인적인 갱 보스였다. 브루클린의 나무는 자란다(1945)에서 도로시 맥과이어와 제임스 던 (배우)과 함께 그는 외로운 순찰 경찰을 연기했다. 말년에는 1957년 영화 ''페이튼 플레이스 (영화)''에서 라나 터너와 함께 작은 마을의 위선을 비판하는 직설적인 의사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3] 그의 영화 중 하나는 1945년 관객들에게 놀라운 계시였다. ''92번가 하우스''는 나치당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방 수사국이 좌절시킨 사건)의 여러 실제 사보타주 시도를 합쳐 놓은 것이다. 많은 장면이 당시에는 드물게 뉴욕 시에서 촬영되었고, FBI의 실제 직원들이 영화 전반에 걸쳐 놀런과 상호 작용했다. 놀런은 1948년 영화 ''이름 없는 거리''에서 FBI 요원 브릭스 역을 다시 연기했다.[3]
그의 많은 군대 역할 중 마지막 역할 중 하나는 하워드 휴스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밝혀진 ''아이스 스테이션 제브라''의 시작 부분에서 제독을 연기한 것이었다.[10] 놀런은 이후 배우 경력에서 다시 무대로 돌아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1955년 에미상을 수상한 케인 호의 재판에서 캡틴 퀴그 역할을 맡아 험프리 보가트가 유명하게 만든 역할을 연기했다.[3] 놀런은 또한 NBC의 ''테네시 어니 포드 주연의 포드 쇼'', ABC의 시트콤인 ''빙 크로스비 쇼'' 및 에미상을 수상한 NBC 선집 시리즈 ''바바라 스탠윅 쇼''를 포함한 텔레비전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런은 1959년 1월 21일, 시즌 2의 《웨건 트레인》 16화에서 "헌터 맬로이 스토리"의 타이틀 캐릭터로 출연했다.
놀런은 NBC의 서부극 시리즈인 ''라라미''에 세 번 출연했는데, "스타 트레일 (1959)" 에피소드에서 튜리 해치 보안관으로, "밤은 치명적이다" (1961) 에피소드에서 무법자 맷 다이어로, "전쟁 영웅" (1962) 에피소드에서 전 북군 장군 조지 바튼으로 출연했다. 1960년 12월 8일, 놀런은 《딕 파웰의 제인 그레이 극장》에서 "증오의 칼"에서 엘리샤 피트먼 박사로 캐스팅되었다. 줄거리에서 피트먼 박사는 호이트가 감염으로 발전하는 총상 부상을 입은 후 잭 호이트 (로버트 할랜드)의 다리 중 하나를 절단했다. 호이트는 수잔 피트먼 (수잔 올리버)과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처음에는 이 문제에 대해 굽히지 않는다.
놀런은 할란 엘리슨이 각본을 맡은 ''아우터 리미츠'' 에피소드 "솔저"에 출연했다. 그는 NBC 서부극 ''보난자''에서 뉴올리언스의 탐정 라듀크로 출연했다. 1967년, 스트로더 마틴과 그는 NBC의 ''로드 웨스트'' 시리즈에서 "주님 앞에서 강력한 사냥꾼"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배리 설리번이 출연했다. 또한 1967년, 놀런은 인기 있는 서부극 TV 시리즈 ''버지니언''의 "가면 무도회" 에피소드와 ''매닉스''의 파일럿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11]
놀런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선구적인 NBC 시리즈인 ''줄리아''에 디아한 캐롤과 함께 공동 출연했는데, 캐롤은 자신의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비하인드 역할이 아닌 역할을 맡은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었다.[3]
그의 마지막 출연 중 하나는 1984년 TV 탐정 시리즈 ''레밍턴 스틸''의 "캐스트 인 스틸" 에피소드에서 본인 역으로 게스트 출연한 것이었다.
1960년 2월 8일, 놀런은 텔레비전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별을 받았다. (1752 바인 스트리트)[12][13]
말년에는 폴리덴트 광고에 출연했다.[14]
2. 3. 개인사
놀런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일랜드계 혈통의 마가렛과 구두 제조업자였던 아일랜드 이민자 제임스 놀런 사이에서 태어난 세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3][4] 1933년 멜 에프리드와 결혼하여 딸 멜린다를 낳았고, 멜린다는 그들에게 두 명의 손주와 아들 제이를 안겨주었다. 이 부부는 1981년 에프리드가 사망할 때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아들 제이 놀런은 자폐증을 앓았으며, 13세에 사립 시설에 수용되었다. 그는 식사 중 질식하여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5] 로이드 놀런이 1972년 아들의 자폐증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제이가 미국에서 자폐증 진단을 받은 최초의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83년, 놀런은 버지니아 댑니와 결혼하여 사망할 때까지 함께 했다.[16][17]
2. 4. 정치 활동
놀런은 평생 공화당원이었다.[17]1964년 놀런은 로스앤젤레스 신전 강당에서 2,500명이 참석한 "프로젝트 기도" 시위에서 연설했다. ABC의 ''하와이언 아이'' 시리즈 스타인 앤서니 아이슬리가 주최한 이 모임은 1962년과 1963년 미국 연방 대법원이 의무적인 학교 기도를 미국 수정 헌법 제1조의 정교 분리 조항에 위배된다고 판결한 후, 의무적인 학교 기도를 지지하는 편지를 미국 의회에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18][19] 이 시위에는 놀런과 아이슬리 외에도 월터 브레넌, 론다 플레밍, 데일 에반스, 팻 분, 글로리아 스완슨이 함께했다. 시위에서 놀런은 "우리가 무신적인 사람들이 되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아니면 미국을 하느님 아래 하나의 국가로 보존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19] 아이슬리와 플레밍은 존 웨인, 로널드 레이건, 로이 로저스, 메리 픽포드, 제인 러셀, 진저 로저스, 팻 버트럼도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19] "프로젝트 기도"는 결국 공립학교에서 공적 기도를 유지하려는 캠페인에 실패했다.
1973년 놀런은 자폐증이 발달 장애로 인정받도록 촉구하며 의회에서 증언했다. 놀런은 로널드 레이건이 자폐 아동에게 교육을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캘리포니아 법안에 서명하도록 설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 놀런은 아들 제이를 기리기 위해 제이 놀런 자폐 센터(현재는 제이 놀런 지역 사회 서비스로 알려짐)를 설립했으며,[21][3] 연례 자폐 아동 구제 텔레톤의 의장이었다.
놀런은 1976년 뉴햄프셔 주 예비 선거에서 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등장했으며, 이 선거에서 그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에게 거의 이변을 안길 뻔했다.
2. 5. 사망
오랫동안 시가와 파이프 흡연을 즐기던 놀런은 1985년 9월 27일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폐암으로 사망했으며,[22] 향년 83세였다.[3] 그는 웨스트우드 빌리지 메모리얼 공원 묘지에 안장되었다.[23]3. 출연 작품
로이드 놀런은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영화'''
- 한나와 그 자매들 (1986년)
-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1984년)
- 산타를 찾아서 (1984년)
- 에드가 후버의 개인 파일 (1977년)
- 대지진 (1974년)
- 에어포트 (1970년)
- 제브라 작전 (1968년)
- 더블 맨 (1967년)
- 네버 투 레잇 (1965년)
- 지상 최대의 서커스 (1964년)
- 선셋 77번가 (1958년)
- 27인의 표류자 (1957년)
- 빗물 가득 (1957년)
- 페이튼 플레이스 (1957년)
- 산티아고 (1956년)
- 최후의 총격 (1956년)
- 백야의 탈출 (1953년)
- 레몬 드롭 키드 (1951년)
- 선 컴스 업 (1949년)
- 이지 리빙 (1949년)
- 와이오밍의 푸른 초원 (1948년)
- 썸웨어 인 더 나잇 (1946년)
- 캡틴 에디 (1945년)
- 92번가 집 (1945년)
- 브룩클린의 나무 성장 (1945년)
- 과달카날 다이어리 (1943년)
- 바탄 (1943년)
- 블루스 인 더 나잇 (1941년)
- 자니 아폴로 (1940년)
- 세인트 루이스 블루스 (1939년)
- 익스큐시브 (1937년)
- 더 텍사스 레인저스 (1936년)
'''텔레비전'''
- 디즈니랜드 (1954년) - 콘웰 역
'''라디오'''
- 출연 목록은 하위 섹션 '''라디오''' 참조.
3. 1.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1935 | G 맨 | 휴 퍼렐 | |
1936 | 텍사스 레인저스 | 샘 폴카 도트 맥기 | |
1939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데이브 거니 | |
1940 | 조니 아폴로 | 미키 드와이어 | |
1941 | 블루스 인 더 나이트 | 델 데이비스 | |
1943 | 바탄 | 바니 토드 (코프.) | |
1943 | 과달카날 다이어리 | 훅 말론 (상사) | |
1945 | 브루클린의 나무 | 맥쉐인 경관 | |
1945 | 92번가의 집 | 조지 A. 브릭스 경감 | |
1948 | 이름 없는 거리 | 조지 A. 브릭스 경감 | |
1957 | 페이튼 플레이스 | 스웨인 박사 | |
1968 | 아이스 스테이션 제브라 | 가비 제독 | |
1974 | 지진 | 제임스 밴스 박사 | |
1977 | J. 에드가 후버의 개인 파일 | 할런 스톤 법무 장관 | |
1986 | 한나와 그녀의 자매들 | 에반 |
3. 2. 텔레비전
프라임타임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또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 (1969)